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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MBC 등 공중파도 양천구‘을’ 김현배 후보 관심 표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4-07 13: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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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MBC 보도국이 국민의당 김현배 후보를 취재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MBC 보도국이 국민의당 김현배 후보를 취재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는 4·13총선 서울 양천구‘을’ 선거구 국민의당 김현배 후보에 대한 관심이 지역 방송을 넘어 MBC 등 공중파에서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와 관련해 지역 정가에선 김 후보가 지역 민심에 밝은 참신성과 지역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민주통합당이나 더불어 민주당의 패권정치에 희생돼 왔던 모습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비슷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양천구 제물포도로 지하화로 발생한 여유부지에 첨산 생명공학 단지인 양천 바이오 밸리를 건설해 양천구 지역 경제를 견인하게 하겠다는 김 후보의 공약에 대해 김용태 새누리당 후보나 이용선 더불어 민주당 후보도 특별한 반대 없이 좋은 정책 공약으로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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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현재 김현배 후보는 이번 총선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들의 공약과는 다르게 국가 ▲위기에 처한 국가경제를 살려내는데 앞장서겠다는 국가 공약 하나와 ▲제물포도로 지하화로 발생한 여유부지에 첨산 생명공학 단지인 양천 바이오밸리 건설이라는 지역 공약 딱 두 개만으로 양천구 유권자들의 표심를 자극하고 있다.

NSP통신-양천구 지역케이블 방송사인 양천방송이 국민의당 김현배 후보를 취재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양천구 지역케이블 방송사인 양천방송이 국민의당 김현배 후보를 취재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한편 대한민국 대표 공중파 방송 MBC 보도국은 7일 오전 10시 양천구 신월동 지역을 유세하던 김현배 후보를 취재해 갔고 지역케이블 방송사인 양천방송도 5일 국민의당 김현배 후보를 취재한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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