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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경기 고양시‘을’ 정재호 후보의 유세 장면 (정재호 후보 선거 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더불어 민주당 경기 고양시‘을’ 정재호 후보가 4월 2일 오후 3시 행신동 햇빛마을 18단지 사거리주말 집중유세를 예고하며 초선 기선 제압을 주장하고 나섰다.

정 후보는 총선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는 1일 “주말 시민참여 집중유세를 통해 대세 분위기 대전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아침 가라뫼사거리 분수대 앞 출정식을 통해 초반 기선제압을 했다”며 “젊고 신선한 정재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급격히 쏠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정 후보는 “길에서 만나는 지역주민들은 한결같이 ‘변화’를 요구 한다”며 ““8년간 여전한 덕양에는 국가적 어젠다를 다룰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재호 후보의 주말 집중 유세에는 대규모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여해 직접 연설에 나선다는 계획이어서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정 후보의 첫 집중유세에 어떤 ‘깜짝 인사’가 등장할 지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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