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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종성 국민의당 고양시‘정’ 후보가 일산 서구 주엽역 광장 앞 횡단보도 중간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길종성 후보 선거 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길종성 국민의당 고양시‘정’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일산 서구 주엽역 광장에서 국민의당을 선택하면 국민이 승리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길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을 선택하면 국민이 승리한다”며 “독선적인 양당 체제 구조를 종식 시켜 셀프 공천과 옥쇄 투쟁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거대 양당을 심판해 달라”고 홋했다.

현재 길 후보는 자신의 가족과 오랫동안 독도 수호 활동으로 인연을 맺어온 독도는 우리 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 등 지인들을 포함해 선대위를 구성하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타 후보와의 차별성으로 톡톡 튀는 선거운동에 임한다는 각오다.

길종성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주엽역 광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길종성 후보는 ns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일산 서구 주민을 위한 주민의 섬기는 진실한 정치인이 누구인지 확인해 달라”며 “지난 20여 년을 일산 서구에 몸 받쳐온 진실한 지역 일꾼 길종성의 국회 진출을 허락해 달라”며 국민의당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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