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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 한국민화뮤지엄이 올 해 첫 번째 특별전으로 오는 4월3일부터 죽리 이정옥 민화리빙아트전을 부제로 ‘별을 품은 민화특별기획전’을 갖는다.
이번 특별전은 국내 민화리빙아트의 대가이자 최근 40년 민화 작품 활동을 포괄하는 미술세계 특별전으로 미술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이정옥 선생의 작품들로 구성되며 7월 말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한국민화뮤지엄 오석환 관장은 이번 특별전이 회화로서의 민화 뿐 아니라 실생활에 접목된 실용예술로서의 민화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별전에 대한 문의는 박물관과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한국민화뮤지엄은 지난 2015년 5월 2일 강진 청자촌 내에 개관한 이래 영랑모란특별전, 채용신의 삼국지연의도특별전, 제1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수상작 특별전 등 다양한 특별전을 개최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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