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롯데하이마트, 창립 16주년 ‘대한민국 TV대전’ 진행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3-31 10:41 KRD2
#롯데하이마트(071840) #창립 16주년 #대한민국TV대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TV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1일~14일까지 삼성전자·LG전자·TCL 등 국내외 9개 브랜드의 TV 6만여대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10만~1억원대까지 다양하며 국내외에서 출시된 TV제품을 브랜드별, 사이즈별, 가격대별로 총망라했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전국의 하이마트 매장에서 TV제품 선착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모델은 TCL 32인치 LED TV와 동부대우의 43인치 풀HD TV로 각각 19만9000원과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유사 사양의 브랜드 TV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 행사 물량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롯데하이마트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TV대전을 연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TV대전'을 연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국내 최대 TV’ 경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다음달 9일과 10일 LG전자의 105인치 TV와 삼성전자의 85인치 TV를 각각 경매에 부친다.

G03-9894841702

LG전자의 105인치TV는 국내 출시된 TV 중 가장 큰 사이즈로 판매가가 1억3000여만원에 달한다. 경매는 최초 50% 할인가부터 시작된다.

아울러 TV교체 수요가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음달 28일까지 ‘중고보상전’, ‘이사·혼수 지원전’,’ 프리미엄TV 무이자 할부전’ 등도 진행한다. 기존에 쓰던 TV를 반납하면 행사 상품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20만원까지 준다.

또 이사 및 혼수 준비를 위해 TV와 다른 가전제품을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TV와 에어컨, 혹은 TV와 사운드바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구매하면 행사 상품에 따라 최대 70만원까지 캐시백을 준다.

삼성전자의 초고화질(SUHD) TV나 LG전자의 OLED TV 등 프리미엄라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행사 제품에 따라 최대 11개월까지 무이자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행사 상품에 따라 최대 15만원 상당의 수입 주방용품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최두환 롯데하이마트 가전팀장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이 다양한 TV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규모로 TV대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