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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홈쇼핑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홈쇼핑서 저력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3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최근 진행된 홈쇼핑채널 홈앤쇼핑 쿠셔니 폼블럭 생방송에서 목표인 4450 세트를 넘긴 완판으로 53회 매진 신기록을 이어갔다.
또한 이날 매진으로 권영찬은 홈앤쇼핑에 폼블럭 광고 모델이자 업체를 대표한 게스트로 출연, 판매 누적 금액만 267억원을 넘기게 됐다.
권영찬은 방송 후 소감에서 “이같은 성과는 지난해 2월 히트상품을 미리 예감하고 첫 론칭을 할 수 있게 한 정영기 MD의 덕이 컸다”라고 말했다.
권영찬은 지금의 추세라면 300억 판매 달성도 이르면 다음 달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다양한 현장에서 마케팅 전문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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