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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게임빌이 간판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히 활약 중인 히트작으로 신규 콘텐츠가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시즌2 스테이지’가 최초 공개된다. 시즌2 스테이지는 일반, 영웅, 전설 난이도로 나뉘며 특히 스테이지 난이도별 입장 제한 횟수가 적용돼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더불어 캐릭터의 화려한 외형과 특별한 힘을 부여하는 ‘강림 시스템’이 추가된다. 수호천사와 타락천사로 구분되는 ‘강림 시스템’은 변신 후 일정 시간 동안 추가 버프 능력치를 부여받게 된다. 이외에도 동료들과 짜릿한 레이드 보스 사냥에 나서는 ‘시즌2 레이드’의 공개와 함께 최고 레벨도 70레벨로 확장된다.

게임빌은 자체 개발작인 ‘제노니아S’에 대해 유명 IP와 글로벌 인지도를 기반으로 출시 5개월 새 세계 시장에서 꾸준히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자메이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핀란드 등 남미, 동남아, 유럽 지역의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는 상위를 차지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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