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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컬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바다와 이세준의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에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3일 제작사 팍스컬처는 오는 5월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홀에서 막이 오르는 주크박스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출연 배우들 속 인기 음악다방 DJ 김버드와 대학생 과외오빠 한찬민으로 각각 분해 열연할 김바다와 이세준이 진중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부모님과 자녀가 세대를 막론하고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성장드라마를 베이스로 해 사랑과 꿈 그리고 사랑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제작사 관계자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젊은 세대들에게 꿈을 가진 자는 그 꿈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언젠가는 찬란한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불러 일으켜 주고, 부모님 세대들에게는 지나간 아름다운 시절의 낭만을 다시 한번 추억하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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