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사람들이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많이 찾는다. 반면 눈에 영양공급문제는 간과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호흡기 뿐만 아니라 외부에 노출돼있는 안구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황사나 미세먼지를 대비해 눈에도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안국약품의 ‘토비콤에스’는 바키니움미르틸루스엑스(안토시아노사이드)와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을 함유한 눈 영양제다. 눈의 피로와 시력감퇴, 고도근시, 야맹증 등에 적용한다.
특히 바키니움미르틸루스엑스는 망막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눈의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강화해 로돕신 합성을 촉진한다.
또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E(토코페롤아세테이트)와 체내 대사를 활성화하는 비타민B6을 포함하고 있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감퇴를 개선시켜준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토비콤에스에 대해 “장시간 독서로 눈이 피로한 수험생이나 매일 컴퓨터와 씨름하는 직장인, 야간 헤드라이트 불빛에 시달리는 운전자와 시력이 떨어지는 어르신 등 우리 가족 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눈 영양제”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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