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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가 김인원 국민의당 성북구‘을’ 예비후보와 함께 노원구 상계동 71번지 일대 희망 촌 방문 중 한 지역 유권자와 악수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는 13일 오후 김인원 국민의당 성북구‘을’ 예비후보와 김광수 서울시의원 등과 함께 노원구 상계동 71번지 일대 희망 촌을 방문해 급경사지, 옹벽, 석축, 도로시설 등 취약계층 주거지 안전 문제 등을 집중 둘러봤다.

한편 야권연대 불가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는 안철수 대표는 이번 4·13총선에선에서 노원구‘병’지역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를 맞이해 접전을 벌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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