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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해영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제20대 공직후보선거 단수 및 경선지역 제1차 명단을 발표했다.

국민의당 단수후보자, 단수 지역구는 49개 선거구 49명으로 서울 13명, 부산 2명, 인천 7명, 경기 14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5명, 경남 3명, 제주 2명 등 총 49명의 1차 명단을 확정했다.

단수후보자(단수지역구 49개 선거구)

경선 지역 12개 선거구 총 29명은 서울 5군, 인천 1곳, 경기 2곳, 강원 1곳, 충북 2곳, 충남 1곳이다.

국민의당은 이번 1차 명단에 주로 40~50대의 정치신인들을 중심으로 공천을 확정했고 공천심사 과정에서 최대한 개혁성, 참신성, 도덕성 등 변수를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그 가운데 개혁성이 정치혁신에 대한 의지가 검증되는 정치 신인들 중심으로 우선 1차 공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당 호남지역 경선지역 발표는 9일 10시부터 심사에 들어가며 이 지역은 숙의배심원제를 통해 경선이 치러지며 결과를 취합 정리해 컷오프라든지 여러 요소들을 함께 검토해서 10일 또는 늦으면 14일까지 확정 발표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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