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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해독치료하면 좋아질 수 있다

NSP통신, 김영삼 기자, 2009-06-30 11:5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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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직장인 모씨는 최근 정기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

최근 정기 건강검진을 받을 기회가 많아지면서 이처럼 지방간의 발견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방간은 간세포내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척되어 간이 비대해진 상태를 말하는데 보통 지방이 5%이상 쌓인 경우 지방간이라고 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방간 환자의 수는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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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술도 먹지 않는데 지방간 진단을 받는 경우도 많은데 사실 지방간의 가장 흔한 원인중 하나는 비만이다. 특히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의 독특한 식사문화와 트랜스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패스트푸드와 외식문화와 야참이 큰 역할을 한다.

남성들의 지방간은 알코올이 주범인 경우가 많다. 늦은 시간까지 술과 칼로리 높은 기름진 안주로 채워진 회식문화는 과로와 스트레스가 시달리는 직장인의 간을 지방간뿐만 아니라 더욱 더 심한 간질환으로 병들게 한다. 요즘은 지방간이 염증까지 일으키는 지방성간염을 거쳐 간경화, 간암까지 진행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방간이 심한 분들은 보통 똥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오른쪽 상복부가 뻐근하고 자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어쩌다 술을 마신 다음날은 오후가 넘도록 숙취에 시달리며, 어깨나 뒷목이 항상 뻣뻣하고, 또 배에 가스가 자주차고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더북한 느낌을 자주 받게 된다.

지방간 환자는 특히 복부의 지방분해가 잘 안되어서 생기는 내장비만인 경우가 많다. 내장비만은 뱃속 내장에 낀 기름을 말하는데 이런 뱃속의 지방은 혈액 속에 녹아 들어가기 쉬어 고지혈증, 심근경색, 고혈압 같은 성인병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한다.

따라서 배가 좀 나왔다고 생각되면 비만체크를 하고 지방간이나 다른 성인병은 없는지 혈액검사나 초음파를 통해 검사를 받는게 좋다.

지방간을 예방하는 방법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간을 괴롭히는 술과 음식을 피하는 것이다.

해독한의원에서는 해독요법을 통해 지방간과 만성피로 , 복부비만을 치료하고 예방한다.

해독요법중 간의 대사기능을 회복하는 치료법이 있는데 간해독요법을 하면 간의 지방분해 기능 과 해독기능이 향상되면서 지방간뿐만 아니라 간기능 저하로 발생되는 여러 가지 증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옛 속담에 “우리 몸이 천냥이면 간은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다.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 간을 사랑하고 보호하자.

이외에도 다음 사항을 체크해서 3가지 이상이면 간기능이 많이 떨어진 것이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간, 상태 체크법

□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이 없어지지 않는다.
□ 눈이 자주 충혈되고 눈이 노랗다.
□ 혀에 하얗게 백태가 끼어있다.
□ 뒷목이 자주 뻣뻣하고 어깨가 결린다.
□ 가스가 자주차고 소화가 잘 안된다.
□ 피부가 거칠고 여드름이 난다.

[도움말] 해독한의원 강북점 대표원장 김치홍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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