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동국제약이 여성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최종 3명의 일반인 모델을 선발했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의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과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에서 마련한 일반인 모델선발 콘테스트다.
지난해 11월 한 달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참가자 모집에서는 500여명이 지원하고 2000건 이상 페이지 공유가 됐다. 이후 지원자들 중 10명을 선발해 SNS 투표와 카메라 테스트,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면접심사와 온라인 인기투표 합산 결과 최종 선정된 안선영, 이시라, 장은희 씨는 최근 동국제약 본사에서 이영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델 위촉식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훼라민큐 메인 모델 이일화 씨와 함께 TV-CF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훼라민큐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모델로 선발된 이시라씨는 “얼마전부터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불안해 갱년기의 시작이라고 느꼈다”며 “갱년기에도 당당하고 멋진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카메라테스트 및 면접 심사 과정에서 지원자 분들이 ‘잊고 지냈던 나의 삶과 건강을 돌아보게 해줘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동국제약은 대한민국 중년 여성들의 건강한 갱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훼라민큐는 갱년기에 접어들어 안면홍조와 발한, 우울감 등의 증상을 겪는 중년 여성들을 위한 생약성분의 갱년기 치료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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