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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GLC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가 유로(Euro) NCAP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고 이후 소형 오프로더(Small Off-Roader) 부문 안전성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 ‘베스트 인 클래스2015(Best in Class 2015)’를 수상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The New GLC는 탑승자 안전(occupant safety), 아동 안전(child safety), 보행자 보호(pedestrian protection)와 보조 시스템(assistance systems)의 복합적인 평가를 진행하는 2015 Euro NCAP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LC에 탑재된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매우 안정적이고 안전한 탑승자 공간 및 효율적인 제어 시스템 ▲능동 및 수동 안전 시스템의 효과적인 상호 작용의 결과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4년 Euro NCAP에서도 GLA와 C-Class 모델이 5스타를 획득한 바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GLC

한편 The New GLC는 Euro NCAP 소형 오프로더(Small Off-Roader) 부문에서도 안전성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되며 ‘Best in Class 2015’를 수상했다.

또 The New GLC는 안전성 평가에서 부문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두 번째 모델로 2014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C-Class가 미드 사이즈 승용차(Medium-class Passenger Cars)부문 ‘Best in Class’를 수상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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