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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이 고양시 일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는 4·13총선에서 고양시 일산서구 국회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김현미 국회의원이 김달수, 이윤승 고양시 의원과 함께 5일 일산소방서를 방문, 설 명절 특별 경계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장항 119안전센터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격려하며 대화를 통해 현장 활동의 어려운 점은 없는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미 의원 등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노력하는 여러분의 노고로 지역주민들이 명절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며 “출동태세 확립과 경계태세 강화를 통해 지역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현미 국회의원은 오는 4·13총선에서 새누리당 소속의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영선 전 국회의원과 이상동 동국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와 함께 예비후보 등록이 돼 있는 상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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