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6월 4만5165대 판매…전년 동월比 7.6%↓
(DIP통신) 이동훈 기자 = 제62회 건설의 날 행사가 지난 18일 한승수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권홍사 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회관에서 개최됐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주관(국토해양부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금탑산업훈장 등 건설 관련 각 분야에서 공헌을 한 156명이 포상을 받았다.
이번 건설의 날 행사는 ‘녹색성장, 희망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위기극복 및 건설산업의 비전을 제시해 건설인의 신뢰와 자긍심을 높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건설산업은 그동안 우리경제 성장의 원동력이었으며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위기극복의 주역이었음을 상기하면서 현재의 경제위기 극복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수상자는 산업훈장 9명, 산업포장 5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9명 등 정부포상 31명과 국토해양부장관표창 125명으로서, 신기술 개발, 해외건설 참여, 건설기능인 등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인들이다.
최고의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은 원화건설 박덕흠 대표이사와 신동아종합건설 김중구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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