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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홈쇼핑계 미다스 손’ 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달 30일 홈쇼핑채널 ‘홈앤쇼핑’에서 진행된 쿠셔니 폼블럭 생방송에서 목표 물량인 6200 세트를 넘어 예비물량인 1700여 세트까지 총 7900여 세트를 모두 매진시켰다.
이로써 권영찬은 지난해 2월 홈앤쇼핑을 통해 론칭된 쿠셔니 폼블럭 광고 모델로 직접 홈쇼핑 판매 방송에 업체를 대표해 출연, 48연속 매진 신화를 이어가게 됐다. 그동안 권영찬이 기여한 누적 매출액도 224억 원을 넘어섰다.
홈쇼핑계 매진 신화를 계속해 써내려가고 있는 권영찬의 질주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권영찬은 방송 출연 외 전국투어 강연 및 봉사활동 등으로 바쁜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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