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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2015년 하반기 인턴사원 42명에 대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의 인턴십 기간 동안 직무 능력 검증을 통해 선정했다.
앞서 NS홈쇼핑은 인턴십 채용 당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우선으로 실수요 인원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NS홈쇼핑은 정규직 전환에 앞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재충전과 가족과 기쁨을 나눌 시간을 갖도록 지난달 27일~29일까지 3일간 전원 특별 휴가도 부여했다.
박재순 NS홈쇼핑 인사팀장은 “한사람의 낙오 없이 100% 정규직으로 전환돼 기쁘다”며 “청년 퇴직이라는 말이 생길만큼 어려운 취업 환경에 NS홈쇼핑의 사례가 청년 구직자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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