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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30대 회장에 이태식 동의과학대 교수(물리치료학과)가 당선돼 1월부터 취임 첫해를 보내고 있다.
이태식 신임 회장은 물리치료사 처우 개선과 단독개원 문제 등을 현명하게 풀어나갈 인물로 꼽히고 있다.
이 회장은 ▲물리치료학과 학제 4년제 일원화, 전문물리치료사제도 도입 ▲물리치료 대외인지도 신뢰향상-인적자원 활용 ▲물리치료 미래개척-통일이후 대비, 관계 부처와 지속적인 협의 및 신뢰구축 ▲물리치료 독립방안연구-개설관련 의료기사법 일부개정안 입법추진 ▲물리치료 전문성강화-평가원 설립 등을 임기 내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 회장은 “늘 국민의 곁에서 함께하는 물리치료가 발전해 모든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의 변화가 있어야 할 때”라며 “최선을 다해 물리치료사협회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태식 회장은 부산 고신대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교수, DIT스포츠재활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물리치료사협회 부산시회장, 물치사협회 28대 중앙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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