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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쇼트트랙 코치 겸 스포츠해설가인 김동성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올림픽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김동성은 최근 남성복 브랜드 ‘에디션 앤드지’가 3545 뉴포티 세대들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스타일 캠페인에 SBS 전 아나운서 김일중, 개그맨 김생민, 배우 임원희와 함께 참여해 화보 촬영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성은 7, 80년대 향수가 묻어나는 어느 동네 어귀의 가게 담벼락을 배경으로 2대8 가르마에 노타이 슈트 차림을 한채 훈훈한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스포츠맨 답게 소품으로 자전거를 등장시켜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는 ‘내 친구네 동네, 우리동네에서 만나는 친구와 일상적인 모습’을 촬영 콘셉트로 상수동과 예스러움이 남아있는 가회동에서 진행됐으며, 김동성은 이날 촬영에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표정과 포즈로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동성은 현재 한국 쇼트트랙 발전을 위해 후진을 양성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또한 각종 방송 출연과 더불어 전문강사로 다양한 현장에서 ‘소통과 팀워크’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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