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DIP통신) 이성용 기자 = 하나대투증권은 차익거래 전략을 통해 주식시장 등락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추구를 목표로 하는 ‘동부 뉴트럴 증권투자신탁’ 펀드를 판매한다.
동부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이 펀드는 주식시장의 코스피200 현물 바스켓과 선물가격의 차이를 이용한 차익거래 전략을 사용하는 파생상품 펀드로 ‘CD수익률+α’의 절대수익을 목표로 한다.
이 펀드는 대부분의 자산을 주식과 차익거래 전략이 가능한 지수연계 파생상품에 투자된다.
또한 펀드의 운용 목표인 절대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는 현물과 파생상품 등을 이용, 저평가된 자산을 매수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자산을 매도해 무위험 차익 실현도 추구한다.
신탁보수는 클래스 A형이 선취수수료 0.5%와 신탁보수 0.40%이다. C형은 총보수 0.90%, 클래스 C-e형이 0.70%이다.
중도 환매시엔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DIP통신, fushik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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