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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여드름, 10일 이내에 좋아질 수 있다.’

그 동안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치료하던 의료기MTS를 집에서 이용해 등여드름과 가슴여드름 치료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닥터디엔에이(www.drcskin.com)에서 출시한 ‘DRC 등 가슴여드름 10일 프로그램’은 여드름처럼 모공에 피지가 과다분비해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들어차며 피부 부위가 발진하는 현상에 수많은 미세침을 이용해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고 그 사이로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 및 천연화장품을 직접 침투시켜 균을 없애는 방식이다.

회사관계자는 “기존의 방식에 한계는 피부 표면에서만 작용해 피부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직접 관여를 할 수 없어 효과가 미비했으나 이 프로그램은 바르기만 하는 기존 제품들 보다 침투효과가 좋다”며 “병원에서의 치료는 일시적으로 원인균인 여드름균을 죽이는데 1회 3만원에서 5만원정도 비용이 들지만 이 프로그램은 쉽게 집에서 치료하는 방식으로 10일이내에 여드름이 호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비자품평및 체험단 전문 사이트인 리플쇼(www.replshow.com)에서는 등여드름과 가슴여드름 등 여드름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함께 소비자들의 의견을 받기 위한 품평을 진행하고 있다.

품평은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제시된 수행과제를 성심껏 수행해 자신의 의견과 궁금증을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닥터디엔에이의 “DRC 등 가슴여드름 10일 프로그램” 제품 풀셋트 10개를 준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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