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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2016년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섭취에 있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신부 및 영·유아를 위한 건강관리 지원서비스로, 대상자의 영양불균형 상태를 개선해 산모의 건강한 출산은 물론 태어날 아기의 원활한 발육과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신청기준은 기준중위소득의 80% 미만인 가구와 4인 가족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 10만 9995원(지역 11만 7635원)이하로 차량 소유시 차량가액 3000만원 이고 아산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또는 영아, 60개월 이하인 유아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보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자동차등록증 및 보험증권 사본 등 소득 확인을 위한 증빙서류를 준비해 아산시보건소에 제출한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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