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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보안관제 서비스가 탑재된 ‘g클라우드 단독형 웹방화벽’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g클라우드 웹방화벽은 ‘보안관제 전문가가 직접 관리’ 해준다는 점이 포인트.
기업 맞춤형 보안 정책 수립과 공격 패턴 탐지 후 정책 변경 컨설팅까지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24시간 전문 보안관제팀이 철저하게 관리해 준다.
즉 기업 자체 보안 인력이 없어도 g클라우드를 이용하면 보안 전문가로부터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도 g클라우드는 기본 방화벽 제공은 물론 SLA(서비스품질협약)를 통한 99.9% 클라우드 품질 보장, 보안 접속 및 전송 암호화, 클라우드 인프라 이중화 구성, OS 및 데이터 저장 장치 분리 구축 등으로 충분한 안정성을 확보해 왔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 입장에서 더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고안해 낸 것.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 딱 맞는 가상 장비 단독형으로 관리 콘솔에서 웹 방화벽을 쉽게 생성할 수 있고 XSS/SQL 인젝션(Injection) 등의 웹 공격이나 웹사이트 및 DB 위변조 공격도 강력하게 차단한다.
한창 이슈가 됐던 개인정보유출 및 부정로그인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돼 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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