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보령제약, '겔포스엠' 리뉴얼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5-12-23 10:02 KRD7
#보령제약(003850) #겔포스엠 #리뉴얼 #위장약
NSP통신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겔포스엠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 했다.

약 1년간의 시간을 투자해 ‘한국인의 위장약’이라는 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젊은 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겔포스의 상징적인 노란색 메인 컬러는 더 밝고 선명하게 조절됐다. 현탁액을 뜻하는 겔(Gel)의 G와 수산화마그네슘(Mg)의 M이 합쳐진 GM 마크는 원형 안에G 이니셜로 정리해 명시성이 높은 심볼로 업그레이드 됐다.

G03-9894841702

겔포스는 현탁액을 뜻하는 ‘겔(Gel)’과 강력한 제산 효과를 뜻하는 ‘포스(Force)’가 합쳐진 이름이다. 겔포스는 너무 많이 분비된 위산을 알칼리성 물질로 중화시켜 속 쓰림, 더부룩함 같은 증상을 완화한다.

겔포스의 뒤를 이어 지난 2000년 새롭게 선보인 겔포스엠은 겔포스의 성분 및 효능효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겔포스엠은 펙틴, 한천에 인산알루미늄을 추가해 흡착, 중화작용을 강화했으며 알루미늄염과 마그네슘염을 첨가해 제산효과를 더욱 높였다. 위장관계부작용은 더욱 감소시켰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