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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 한국시장 본격 진출…정윤연 지사장 선임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5-12-14 15:12 KRD2
#기가몬 #정윤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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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전 세계 대기업 및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인텔리전트 트래픽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해 온 기가몬은 글로벌 시장 확대의 일환으로 한국 지사인 기가몬 코리아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기가몬이 제공중인 유니파이드 비저빌리티 패브릭(Unified Visibility Fabric) 솔루션은 물리적 환경과 가상 환경, 원격지, 기업의 SDN/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인프라에 대한 중앙집중형 퍼베이시브(Pervasive)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해 기존의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고객들이 급변하는 상황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관리, 보호,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가몬은 유니파이드 비저빌리티 패브릭 솔루션이 퍼베이시브 네트워크 트래픽 가시성을 제공해 국내 대기업,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더욱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키고 사이버보안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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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은 한국 시장 진출과 함께 총괄 책임자로 정윤연 지사장을 기가몬 코리아 초대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지사장은 29년간 네트워크 및 보안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전략 전반을 책임질 예정이다.

정윤연 기가몬 코리아 지사장은 “기가몬은 극도로 복잡한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비교할 수 없는 통찰력을 제시할 뿐 아니라 비용 효율이 높고 지능적인 네트워크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향후 한국 시장에서 기가몬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는 한편 기가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네트워크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게리 뉴볼드(Gary Newbold) 기가몬 아시아태평양지역 세일즈 부사장은 “볼 수 없는 것은 측정할 수 없고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그동안 전 세계 기업들의 가시성 문제를 해결해온 기가몬의 솔루션은 퍼베이시브 트래픽 가시성 제공을 통해 한국의 네트워크 가시성 및 모니터링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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