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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는 이종우 위원의 후임으로 문상부(文相富, 58세) 위원을 14일 전체위원회의에서 상임위원으로 호선하고 취임식을 개최했다.
문상부 상임위원은 30여년의 공직생활을 선거업무에 종사한 선거관리전문가로 중앙선관위 감사담당관, 선거과장, 조사국장, 선거국장, 기획조정실장, 사무차장, 사무총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중앙선관위 위원은 헌법 제114조에 따라 대통령이 3명을 임명하고, 국회에서 3명을 선출하며, 대법원장이 3명을 지명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된다.
한편 문상부 신임 상임위원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석사)하고 1998년 경상북도선관위 관리과장(서기관)을 시작으로 대구광역시선관위 지도과장(서기관), 중앙선관위 조사과장(서기관), 중앙선관위 감사담당관(부이사관), 중앙선관위 선거과장(부이사관), 중앙선관위 조사국장(이사관), 중앙선관위 선거국장(이사관), 미국 스토니브룩대학교 국외훈련 파견(이사관), 중앙선관위 기획조정실장(관리관),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차관급), 중앙선관위 사무총장(국무위원급)을 역임했으며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세명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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