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IP통신) 이성용 기자 =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상시 모의투자서비스를 오픈, 대학과 투자동호회 등의 단체 참가자들을 지원한다.

상시 모의투자서비스는 기간에 관계없이 언제라도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아이디 신청과 참가 신청만으로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따라서 참가자들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마이넷 플러스(MyNet plus)를 활용해 주식과 ELW, ETF, 선물옵션 등 각종 투자 상품 매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모의투자 전용 프로그램인 ‘마이넷 플러스 에스(MyNet plus S)’를 다운로드해 설치해 접속하면 된다.

접속은 가상 계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공인인증서 설치 등의 절차가 불필요하다.

거래는 거래소가 열리는 장중 거래시간외에도 일과 후에도 예약 주문을 통해 매매가 가능하다.

또한 상시 모의투자서비스는 6개 리그를 운영,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리그 참여를 통해 모의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주가지수 종목 리그 참여자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00 편입 종목과 같은 유동성이 풍부한 우량주 중심의 매매를 익힐 수 있다.

포트폴리오 리그 참여자는 미수매매와 특정 종목에 과도한 투자(평가자산대비 10% 초과)를 제한했기 때문에 안정적인 중장기 투자와 분산투자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이외에도 공격적 성향의 투자자들을 위한 리그도 마련돼 있어 기존 모의투자대회에서는 매매가 제한된 종목에 대한 매매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DIP통신, fushik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