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드래곤플라이↓
(DIP통신) 김정태 기자 = 디앤샵이 파이널리스트 최혜정과 이도이 등이 직접 디자인한 디콜렉션을 단독 판매한다.
디콜렉션은 디앤샵 인기브랜드와 스페셜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콜러보레이션(collaboration) 공동기획 독점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에서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프리미엄 의류들을 접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제품은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파이널 리스트 최혜정의 ‘블럼(blum) by 최혜정’과 도이파리스(Doii Paris)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도이의 ‘베이지(beige) by Doii).
디자이너 최혜정은 디콜렉션 기획전을 통해 심플한 블랙 미니멀 튜닉 실크 원피스, 원피스와 멋스럽게 매칭 가능한 실켓 루즈 가디건 등 여름의류 14종을 선보이고 있다.
도이파리스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런칭, 파리를 기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인기 디자이너인 이도이는 2009 서울컬렉션 런웨이를 통해 선보였던 아티스트적인 그림패턴이 사용돼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런칭은 5월 마지막 주인 25일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