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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LABA+LAMA 복합제인 바헬바 레스피맷이 LABA+ICS 복합제 대비 우수한 폐기능 개선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삶의 질 개선 혜택을 보인 두 가지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ENERGITO 임상 결과 바헬바 레스피맷은 LABA+ICS 복합제 대비 우수한 폐 기능 개선을 보였다. 아울러 OTEMTO 1&2 임상 사후 분석을 통해 유지 요법이 필요한 초기 단계부터 바헬바 레스피맷을 투여한 환자군이 스피리바(티오트로퓸) 투여군 또는 위약군보다 환자 삶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새로운 일차 유지 요법 치료제로서의 바헬바 레스피맷의 임상적 혜택을 재확인했다.
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책임자 크리스토퍼 코르시코(Christopher Corsico) 박사는 “두 가지 임상 결과를 통해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유지 요법인 스피리바와 LABA+ICS 복합제 대비 베링거인겔하임의 LABA+LAMA 복합제인 바헬바 레스피맷이 더욱 우수한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음을 더욱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상에서 확인된 폐 기능과 삶의 질 개선을 기반으로 COPD 환자의 유지 요법 치료 시작 단계에서 바헬바 레스피맷 사용에 대한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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