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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2013년, 2014년 송년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시즌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야한(夜寒)데이트 In 군산'이 올해는 옴므, 바다, 박상민 등 명품보컬 빅3를 내세운 화끈한 무대로 12월12일 군산예술의전당을 찾아온다.
이번공연은 MBC 복면가왕과 KBS 불후의 명곡 등에서 다양한 명곡을 소화하며 가슴 울리는 폭풍의 가창력으로 잘 알려진 3인의 보컬리스트로 꾸며진 옴니버스형 콘서트다.
가슴을 울리는 폭풍의 가창력 소유자 빅3가 펼치는 이번 콘서트는 장르를 뛰어넘는 감성보컬 '옴므(이창민, 이현)', 청아한 목소리의 열정적 디바 '바다', 매력적인 음색과 깊이있는 목소리 '박상민' 등 세대를 아우르는 명품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3년 연속 진행되는 '야한(夜寒)데이트 In 군산 송년콘서트'를 해마다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군산의 새로운 송년문화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켓은 R석 6만원, A석 4만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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