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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물티슈 ‘베어스토리’, 쿠팡서 6시간만에 완판…산후조리원 공략 시작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5-11-20 14:3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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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유아용 물티슈 베어스토리가 쿠팡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6시간만에 초도물량 1000박스 완판에 이어 산후조리원을 공략한다.

중소기업 내츄럴 펄프(대표 강창모)가 제조·판매하는 유아용 물티슈 ‘베어스토리’는 현재 화장품으로 분류돼 있다.

내츄럴 펄드에 따르면 베어스토리는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등 화학성분 28가지가 첨부 되지 않은 ‘28무(無)’처방 유아 전용 물 티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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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강남의 VVIP 산후조리원 궁의 나윤석 신생아실 관리 총괄 팀장은 “산모들과 유아들이 베어스토리의 보습효과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겨울철에는 건조해지기 쉬운 신생아들의 피부관리에 무척 신경쓰고 있어 제품하나라도 꼼꼼히 따진다”고 말했다.

내츄럴 펄드 관계자는 “일반 물티슈는 각종 화학성분이 함유돼 있어 유아용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베어스토리는 유해 화학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VVIP 산후조리원 궁과 같은 곳에서 유아용 물 티슈로 베어스토리를 선택한 것에 대해 무한한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소연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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