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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금강제화가 순금으로 만든 황금 구두 등 1억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금강, 랜드로바 골든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금강제화가 18일~29일까지 전국 400여개 금강,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금강, 랜드로바 골든세일'을 실시한다. (금강제화 제공)

이번 세일은 오는 18일~29일까지 전국 400여개 금강,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된다. 남녀 구두와 캐쥬얼화는 물론 브루노말리 핸드백, 버팔로 아웃도어 의류, PGA Tour 골프화와 의류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골든세일은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억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1등(2명)에게는 순금 100돈으로 제작한 2000만원 상당의 황금 구두, 2등(12명)에게는 순금 10돈 골드바, 3등(300명)에게는 순금 1돈 골드바, 4등(120명)에게는 금강상품권 10만원권이 각각 선물로 주어진다.

황금구두 당첨자는 다음달 14일 발표할 예정이며, 그 밖에 2등(매일 1명), 3등(매일 25명), 4등(매일 10명) 당첨자는 매일 오전 11시 금강제화 홈페이지 고지 및 개별 통보한다.

이외에도 오는 20일~22일까지 금강제화 강남본점과 명동본점에서는 황금 구두가 들어있는 상자의 비밀번호를 맞추면 순금 1돈을 증정하는 시크릿 박스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골든세일은 다양한 겨울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고 동시에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며 “매년 해오던 가을 정기세일보다 가격, 상품, 경품 등 모든 부분에서 혜택을 극대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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