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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오텍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미니와인셀러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체 와인셀러 매출이 지난해 동기(3분기) 대비 25% 증가했다.
오텍캐리어냉장은 최근 와인이 국내 주류 시장에서 소주와 맥주에 이어 3위로 자리잡으며 시장 전반이 확장 된 것을 매출 증대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오텍캐리어냉장은 지난해 12월 최대 200병까지 적재 가능한 대형와인셀러를 출시하면서 소형(12병), 중형(24병, 51병), 대형(200병)의 와인셀러 전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강성희 오텍캐리어냉장 회장은 “오텍캐리어냉장은 합리적 가격에 고성능의 와인셀러 출시로 와인셀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와인셀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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