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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하나카드(대표 정해붕)는 늦가을 비수기 철을 이용해 실속 있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늦가을 힐링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하나카드가 제안하는 추천여행 이벤트는 6개 여행지(방콕, 상해, 홍콩, 푸켓, 보라카이, 남큐슈 등)추천 상품을 최적화된 가격은 물론 선착순 330명에게 1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가 제안하는 추천여행상품에 10만원 할인 적용 시 방콕(3박5일)여행은 5성급 밀레니엄 힐튼 호텔 숙박 포함 33만 9000원부터, 상해(2박3일)여행은 5성급 르네상스 푸토호텔 포함 39만 9000원부터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여행사 아고다(Agoda)를 통해 호텔예약 시 최대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일반회원은 말레이시아·프랑스 지역, VIP고객은 필리핀지역까지 포함해 10%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 세계 전 지역에 대해서는 하나카드 플래티늄 이상 회원의 경우 7%할인을, 기타카드 소지고객은 5%할인을 받을 수 있고 연말까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에서도 호텔예약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인천국제공항 내 위치한 워커힐 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등에서 F&B(식음료)서비스를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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