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는 서초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아가월드 본사에서 고광욱 유디 대표와 이세종 아가월드 대표 및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구강건강교육 및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유디는 전국 120여 개 유디치과 브랜드의 경영컨설팅 및 홍보마케팅을 대행하고 있다.
양 사는 이번 사회공헌 업무협약에서 유디가 수년 간 컨설팅 하고 있는 구강건강교실 ‘이 밝은 세상’ 캠페인의 활성화에 적극 협조키로 합의했다.
또 어린이 구강건강을 위한 교육, 소프트웨어, 교육 교재 및 교구, 기타 구강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공동 개발키로 하고 아동 구강건강을 위한 공익사업의 홍보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아가월드는 지난 35년간 유아교육을 선도해 온 전문기업으로, 어린이 교재 개발 및 교육 사업을 하고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와 서울대 연구센터를 설립해 어린이 교육 제품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아교육 기업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고광욱 유디 대표는 “유디가 유아교육 전문기업인 아가월드와 함께 어린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공동 진행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양 사간의 업무제휴를 계기로 지역 내 유치원뿐만 아니라 더 많은 아동기관을 찾아 아이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에서 컨설팅 중인 ‘이 밝은 세상-어린이 구강건강 교실’은 유디 치과가 있는 해당 지역 내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과 연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유아기에게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전달하고자 시행 중인 사업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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