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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한전기술(052690)의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이익 210억원 vs 컨센서스 125억원) 발표 이후 해외 EPC사업 수익성을 둘러싼 시장 우려 해소 중이다.
2013년부터 손실을 이어온 가나 프로젝트가 10월 완료, 코트디부아르는 연말 전후 종료 예정으로 해외 EPC사업 수익성 우려 해소가 전망된다.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사우디 스마트(SMART) 원자로 및 신한울 3, 4호기 설계용역 수주 예정으로 원전설계 매출이 올해 3310억원에서 2016년 3940억원으로 19%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증권은 “12월 유엔 기후변화 체제 강화 및 중국 원전 확대 계획 진행으로 제 3세계 원전건설 회복 등 원전에 대한 부정적 인식 해소가 기대되며 향후 원전 해체 및 노후화력 대체건설 관련 용역 증가로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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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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