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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요가 탭3, 11월말 출시 예정…프로젝터 위치 바뀐 일체형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5-11-03 16:09 KRD7
#한국레노버 #요가탭3 #태블릿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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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레노버가 요가 태블릿의 3번째 버전인 요가 탭 3(YOGA Tab 3)가 11월말 출시예정이다.

요가 태블릿은 2013년 애쉬튼 커처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업계에 화제를 불러 모았던 태블릿. 킥스탠드가 달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상황에 맞게 네 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 출시됐던 요가 태블릿2 프로에서는 태블릿 최초로 피코 프로젝터를 탑재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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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출시예정인 요가 탭3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IFA에서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이 제품은 2K 해상도, 돌비 애트모스 등 더욱 더 강력해진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프로젝터의 위치가 바뀌어 사용자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한국레노버 관계자는 “한국레노버는 지난 요가 태블릿 1과 2 시리즈의 인기를 감안해 국내에도 하루 빨리 요가 탭 3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11월 말 정도면 새로운 요가 태블릿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직접 요가 탭 3를 체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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