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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LG전자는 4분기 전망을 통해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제품 수요 지속확대는 물론 VC사업본부의 자동차 핵심부품 성장기반을 더욱 확보할 것이다고 밝혔다.
LG전자는 TV시장 경쟁심화는 지속되나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제품 수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HE사업본부는 올레드 TV,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원가경쟁력 강화로 안정적인 수익성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휴대전화 시장은 시장점유율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MC사업본부는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 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6.0을 탑재한 스마트폰 ‘넥서스 5X’ 등을 필두로 매출을 확대하고 원가 개선 활동을 통해 손익을 개선할 방침이다.
H&A사업본부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트롬 트윈워시 세탁기,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등 시장선도 제품 판매확대를 강화하고 원가구조 개선으로 수익성을 지속 강화한다.
전기차, 스마트카를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VC사업본부는 수주 성공 사례를 지속 확보해 미래 자동차의 핵심부품 개발사로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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