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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각종 음식의 잡내를 잡아줘 요리의 재료로 널리 활용돼 온 생강은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와 혈액순환을 도와줘 감기나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물로 손꼽힌다.
이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싶을 때 차로 마시거나 얇게 저민 절편으로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해왔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는 최근 화장품의 원료로도 주목받고 있는 생강의 우수한 효능을 피부에 전해 줄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니스프리는 몸에 좋은 생강의 효능에 주목해 화장품으로 선보였다. 생강의 응축된 영양을 담은 ‘진저 오일 세럼’은 생강의 효능 성분인 6-진저롤과 기능성 활성성분으로 피부의 힘을 길러주고 건강한 컨디션으로 관리해준다.
생명의 근원인 땅속에서 자란 생강의 응축된 영양이 피부 안팎으로 차오르는 영양감을 부여하며 오일의 윤기와 세럼의 영양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오일 세럼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쫀쫀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아울러 아리따움 ‘진저슈가 오버나이트 립 마스크’는 각질이 들뜬 건조한 입술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입술 전용 수면팩 겸용 립밤이다. 피부 에너지 활성에 도움을 주고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생강과 오렌지 오일, 들뜬 각질을 관리하고 보습막을 형성하는 설탕과 쉐어버터가 함유돼 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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