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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 중국 임상시험 지연될 듯

NSP통신, 손정은 기자, 2015-10-21 10:0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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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중국 론칭 예정이던 셀피움도 시기 늦춰져…파트너사 물색 여전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제대혈전문기업 메디포스트(078160)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중국 임상시험 계획이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올해 초 메디포스트는 연말로 기대했던 ‘카티스템’의 중국 임상시험 계획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중국 당국의 임상 가이드라인이 아직 나오지 않아 임상 신청을 아직 하지 못했다”며 “언제쯤 중국의 가이드라인이 나올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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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국의 가이드라인이 나오는 대로 그 조건에 맞춰 신청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중국 당국의 까다로워진 절차와 현지 상황 등으로 인한 지연으로 보이며 올해 안으로는 임상시험 계획이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반기 중국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론칭 예정이었던 메디포스트의 기능성 화장품 ‘셀피움’도 론칭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며 파트너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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