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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이마트와 손잡고 발효공법을 통해 사포닌의 체내흡수율은 높이고 가격부담은 줄인 발효홍삼 ‘장쾌삼 홍삼정 50 플러스’와 ‘홍삼 청옥고 50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오는 22일부터 이마트 28개 매장 및 이마트몰에서 판매된다.
장쾌삼 홍삼정 50 플러스는 홍삼을 진하게 달여낸 후 발효시킨 100% 발효홍삼 농축액 제품이다. 홍삼정 타입은 다양한 종류의 홍삼 제형 중 사포닌 함량이 가장 높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형이다. 가격은 120g 들이 1병에 6만5800원.
청옥고 50 플러스는 발효홍삼 농축액에 벌꿀과 숙지황, 복령 등 한방소재를 더해 만들었다. 쓴 홍삼 맛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홍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경옥고 처방을 활용해 만들었다. 스틱 파우치에 담겨있어 휴대와 음용이 간편하다. 가격은 1세트(10g*20포)에 3만7800원.
웅진식품 관계자는 “가족들을 챙기느라 본인 건강에는 소홀하기 쉬운 시니어 세대들이 부담없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발효홍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며 “겨울이 다가오는 환절기에 발효홍삼 장쾌삼으로 면역력도 높이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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