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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식약청이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해 지난 14일, 자발적 부작용 보고에서 이상반응이 있어 사용상 주의사항에 추가한 것으로 21일 뒤늦게 나타났다.
비아그라를 복용한 국내 환자같은 경우 눈충혈과 시력저하 등 안과질환과 지속발기증과 같은 부작용이 보고 된것.
시알리스 역시 매일 복용했을 경우 소화불량과 복통, 안면홍조, 비충혈이 발생, 이상반응에 추가토록 지시했다.
이같은 결과는 식약청이 위약대조 3상 임상시험에서 이 약 2.5mg과 5mg을 1일 1회 용법으로 투여한 환자들에게서 나타난 반응이다.
식약청은 부작용이 신고된 사례중에 다른 의약품에서도 음경장애와 다뇨증, 안면홍조와 감염,결핵균, 간염,녹내장, 지루성피부 등이 나타난 약품도 주의 사항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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