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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경력개방형 직위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임상연구과장’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상연구과장’은 국내 임상시험 평가기술 연구 및 개인맞춤약물 실용화 기반마련 연구 등을 총괄하게 된다. 경력개방형 직위는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으며 임용 기간은 3년이고 성과가 우수한 경우 총 5년의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오는 20일까지 접수하며 응시 자격요건 등 기타 상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를 참조하면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경력자 채용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며 “임상 관련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민간의 인재들이 응모해 국가와 공직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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