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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증권, 제약업계 3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

NSP통신, 손정은 기자, 2015-10-12 14:0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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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제약업계의 3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베스트증권은 신재훈 애널리스트의 산업보고서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산업보고서에 따르면 제약업종 3분기 합산 실적은 매출액 1조 4520억 원(+8.2% YoY), 영업이익 1239억 원(+18.5% YoY), 순이익 950억 원(+79.2% YoY)을 예상했다.

이는 합산 시장전망치 대비 매출액 4.6% 상회, 영업이익 16.1% 상회, 순이익 35.3% 상회 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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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약업종 중 대형제약사 3분기 합산 실적 매출액이 1조 1036원(+7.3% YoY), 영업이익 882억 원(+16.1% YoY), 이익 655억 원(+105.6% YoY)으로 예상됐다.

특히 신재훈 애널리스트는 중형제약사의 3분기 합산 실적 매출액을 3484억 원(+11.3% YoY), 영업이익 357억 원(+24.7% YoY), 순이익 286억 원(+37.9% YoY)으로 내다봤다. 이는 합산 시장전망치 대비 매출액 6.2% 상회, 영업이익 3.2% 상회, 순이익 2.5% 웃돈 수치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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