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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 아이들과 목욕하면 가장 고민은 때밀때다.

원래 목욕을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때밀때는 아픔 때문에 더욱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젠, 이런 고통과 고민은 끝이다. 알리바바가 장갑형 노란손 목욕장갑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현재 품평및 체험단 전문 사인트인 리플쇼(www.replshow.com)를 통해 체험단까지 모집하고 있는 이 목욕장갑은 양손에 끼고 비누칠한 다음 쓱쓱 밀어주기만 하면 고통없이 때가 벗겨지는 게 특징이다.

소재는 스판으로 돼 있어 신축성도 좋고 때가 잘 밀려 부모와 (때밀기 싫어하는) 아이들간 신경전을 펼칠 필요도 없다.

가격은 5000원이다.

한편, 리플쇼에서는 노란손 목욕장갑에 대한 체험단을 모집, 엄마, 아빠, 어린이용 세트를 10명에게 무료로 주고 있다. 체험단은 간단한 소비자 수행과제만 풀면 제품을 준다.

노란손 목욕장갑은 복지회관(실버타운), 찜질방(목욕탕), 가정은 물론 은행, 교회, 보험, 기업, 관공서 등의 판촉및 특판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DIP통신,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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