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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무게가 겨우 7.4kg로 가벼운 유모차가 나왔다.
세피앙이 국내 유통하는 맥클라렌의 디럭스 유모차 테크노XLR 시리즈가 그 주인공.
출시된 제품은 마쉬그린, 소프트블루, 블랙샴페인 등 3종이다.
이들 제품은 기존 10kb 이상의 디럭스 유모차에 비해 2~3kg 이상 가벼워 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들 제품은 부피도 줄여 유모차를 접어서 이동하거나 자동차 트렁크에 넣는 불편함도 줄였다.
뿐만 아니라 테크노XLR시리즈는 알루미늄 소재와 맥클라렌 특유의 저중심 프레임 구조로 주행시 흔들림이 적고 내구성까지 강화했다.
아이가 앉는 좌석의 폭이 동급 최대인 360㎜로 해 아이가 유모차에 머무는 동안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인체 공학적 설계로 주행시 운전자의 발이 유모차의 뒷축을 차는 킥-백(Kick-Back)현상을 방지한것도 이 유모차의 장점.
여기에 3단계 핸들 높이 조절 기능(최고높이 111㎝)이 있어 운전자의 키에 따라 편안한 주행을 할 수도 있게 했다.
노면 충격흡수장치가 내장된 견고한 대형바퀴 장착과 원터치 링키지 브레이크 시스템은 어떤 노면에서도 핸들링이 쉬워 주행및 방향 전환이 용이하도록 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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