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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아이앤에스, 아크서브와 파트너 계약체결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9-08 09:32 KRD2
#벨아이앤에스 #아크서브 #파트너 계약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벨아이앤에스는 데이터보호 전문업체 아크서브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데이터보호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고 8일 밝혔다.

벨아이앤에스는 아크서브 고객사에서 공급사가 된 특별한 경우다. 종근당 및 그룹사의 전산시스템을 총괄하고 있는 벨아이앤에스는 아크서브 데이터보호 솔루션을 일부 도입해 사용해 본 결과 심플한 운영관리, 데이터보호, BMR을 포함한 시스템복구, 복제를 통한 백업소산 등 매우 많은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알고 직접공급에 나서게 된 것.

벨아이앤에스는 BMR을 이용한 가상화 구성과 고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백업의 소산 구성이 가능한 점이 매력적이었으며 특히 Arcserve UDP 제품이 출시되면서 백업에서 재난복구및 이중화까지 모든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으로 데이터 보호에 대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다는 점이 제품 공급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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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가격 때문에 DR(재난복구) 시스템 구축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기업들의 비용문제는 물론 시스템을 구축하려해도 전통적인 파일베이스 백업 솔루션 운영으로 인해 시스템 복구가 어려운 상황을 아크서브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벨아이앤에스의 배병준 차장은 “아크서브의 우수한 제품력과 벨아이앤에스의 IT통합관리 전문서비스가 만나 데이터보호 시장에 긍정적 시너지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벨아이앤에스는 아크서브 제품으로 중소 및 중견기업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며 아크서브 전담팀 구성은 물론 다른 협력사와의 협업도 추진중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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