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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노루궁뎅이버섯은 항암 효과는 물론 치매와 당뇨병,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만성위염 및 만성위위축의 치료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함유돼 중국에서 오래전부터 약용과 식용으로 쓰인 작물로 알려져 있다.
예전에는 재배물량 부족 등으로 중국 수입에 의존해 왔지만 에스아이오션이 경북 성주에 위치한 농장에서 계약재배 방식으로 월 10톤의 노루궁뎅이버섯을 생산하면서 표고 등 다양한 버섯류 제품군을 웰빙식품 전문쇼핑몰인 아이웰빙(www.iw77.net)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소화기질환이 있는 분들같은 경우 목에 이물질감도 좋아지고 소화도 좋아졌으며 위통도 호전됐다는 체험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분들같은 경우 비염증세와 감기도 안걸린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베타글루칸이라는 항암성분이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직접 재배한 노루 궁뎅이버섯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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