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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태풍이 지나고 비가 내리면서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해진 가을이 오고 푹푹 찌는 더위에 잠시 쉬었던 자전거 타기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이에 맞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3층에서 ‘만도 풋루스’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인 ‘만도 풋루스 아이엠’은 자동차 첨단 기술이 들어간 무체인 전기 자전거로 전기에너지를 동력으로 해 사용자가 힘을 들이지 않아도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노면 상태와 경사도를 감지해 변속과 가속 정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기 때문에 차를 운전 하듯이 오르막길도 평지와 같은 느낌으로 편안하게 달릴 수 있다.
또한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페달 주행시 자가발전을 통해 주행과 통시 충전이 가능하고 매일 이용해서 한달 평균 전기료가 1000원 수준에 불과한데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60km를 달릴 수 있다.
깔끔한 유선형 외관에 저렴한 유지비와 친환경적인 요소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젊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만도 풋루스 아이엠은 오는 10월 11일 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3층 팝업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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